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 클라우드 컨설팅 및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클루커스는 2023년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오브 더 이어에서 올해의 파트너로도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의 파트너상은 지난 한 해 동안 마이크로소프트 기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및 디바이스 등을 고객에게 제공하면서 솔루션 구현 및 혁신에 우수성을 입증한 파트너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클루커스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106여 개국에서 4200여개 이상 파트너사들이 후보에 올랐다.
클루커스는 기업 인공지능 및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전담 AI 비즈니스 센터를 운영하며,GPT/오픈AI, 데이터브릭스, 머신러닝, 파워BI 등을 활용한 애저 기반 다양한 데이터 분석 및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화,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현대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800개 이상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다. 게임 분야에서는 크래프톤, 펄어비스, 넷마블 등을 주요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클루커스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을 통해 게임 분야를 비롯한 디지털 네이티브 고객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런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인다이렉트 프로바이더로서 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를 위한 파트너 에코 시스템을 확대하고 ISV 성장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홍성완 클루커스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파트너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것은 대단한 성과다. 클루커스가 신뢰할 수 있는 클라우드 파트너로 거듭 인정받게 된 것에 대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클루커스는 데이터 및 인공지능에 특화된 클라우드 MSP 역할을 더욱 고도화하고 고객 사업에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고객 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어워즈는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글로벌 파트너 컨퍼런스인마이크로소프트 인스파이어(Microsoft Inspire)에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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