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매니지먼트 전문 회사 클루커스가 부산에 제2캠퍼스를 설립하며 미래의 청사진을 밝혔다.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보금자리인 ‘글로벌테크 허브센터’에서 부산의 기업 클라우드 혁신을 가속화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IT인재 양성을 꾀할 예정이다.
클루커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보라색으로 디자인된 클루커스 부산 캠퍼스의 랜선 집들이와 함께 새롭게 합류한 부산 클루인들의 이야기도 들어봤다.
디지털 혁신도시를 꿈꾸는 부산의 환영 속 첫발을 내딘 클루커스!
(좌측부터) 한국MS 장홍국 부문장, 한국MS 이지은 대표, 클루커스 홍성완 대표,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 이준승 실장,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정문섭 원장
클루커스는 지난달 24일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인사가 참여한 클루커스 부산 캠퍼스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개소식과 더불어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의 부산지역 디지털 전환과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클루커스는 부산의 디지털 혁신도시로의 성장을 함께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클루커스는 이번에 개소한 글로벌테크 허브센터를 거점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파트너 생태계 구축 사업을 펼친다.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하는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부∙울∙경 지역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예정이다. 기업의 AI∙빅데이터 등의 신기술 도입 컨설팅은 물론,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과 관련한 무료 크레딧 지원 등을 통해 다양한 스타트업 발굴 육성도 추진한다.
부산 클루인은 센텀시티뷰에서 P.I.E적으로 일한다!
클루커스의 부산캠퍼스는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13층에 위치해 있으며, 넓은 통유리창이 자리한 사무실이라 시원한 도심뷰가 특히 자랑거리. 탁 트인 시야와 밝은 채광 속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마구 샘솟고 업무 능률이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인테리어가 중요한 만큼 주변 인프라 역시 중요한 법! 5분 거리의 근방에 벡스코, 영화의 전당, 공장, 백화점 등이 위치해 있어 맛집이나 예쁜 카페 탐방에 적합하고 문화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누구보다 P.I.E를 자유롭게 뽐낼 수 있도록 쾌적하게 디자인 된 클루커스 부산 캠퍼스.
이곳에서 일하게 되어 행복하다는 부산 캠퍼스의 신규 입사자를 만나 클루커스와 함께하게 된 소감과 당찬 포부를 들어보았다.
Q. 안녕하세요. 입사를 환영합니다!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가는 것이 첫번째 목표구요. 부산 안에서 뿐만 아니라 할 수 있는 한에서 최대치로 클루커스를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저는 마케터로써 가진 역량을 키우고 넓혀서 클루커스의 슈퍼루키가 되고 싶은 욕심도 있답니다. 문과인 제가 IT기업으로의 이직 자체가 새로운 시도라서 제가 하는 도전이 의미 있고 뜻깊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어요. 제가 성장하면서 클루커스에도 그만큼 큰 힘이 되겠다는 목표가 있습니다!
도담: 저는 대표님께서 영어가 제일 중요하다 하셔서 좀 더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이슬님과 같이 슈퍼루키가 되는 게 꿈이라서 같이 협력하면서 커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이제 사무실이 북적북적할 정도로 많은 인재 분으로 채워지는 것이 제 바람입니다!
Q. 클루커스와 함께 하게 된 과정이 궁금해요.
영기: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이슈인 클라우드, 블록체인, AI, 빅데이터 중 저는 블록체인에 관심이 제일 많았는데요. 클라우드 역시 블록체인 못지 않게 화두에 오르고 있는 산업군이고 많은 업체가 클라우드 인프라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기 때문에 저도 클라우드 분야 역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전에 쌓아온 사이버 보안 관련 경력을 클라우드 분야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입사하게 되었고요. 현재 많은 고객사에서 도입하고 있는 Public Cloud와 Private Cloud를 융합한 Hybrid Cloud를 구축하고 컨설팅하는 업무를 잘해내고 싶습니다.
이슬: 저는 IT분야를 잘 몰랐고 클루커스도 잡플래닛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요. 클루커스는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에게 인정받는 성장성이 좋은 회사더라고요. 고속 성장하면서도 탄탄한 체계를 갖추고 있는 것이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부산에는 이런 기업이 많지 않아 클루커스 부산 캠퍼스 채용에 적극 지원하게 됐습니다. 이전 경력의 업무는 단순 반복 작업이 많았는데요. 시야를 넓혀 마케팅 분야를 좀 더 깊이 있게 배우면서 스스로도 성장하고 싶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클루커스는 제 스스로의 성장 발판이자 도전욕이 자극되는 꿈의 회사였고 회사의 성장 기여와 저의 성장을 함께 꿈꾸며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도담: 센텀에 IT기업은 다양하게 있지만 클라우드 분야는 없어서 클루커스가 저한텐 생소한 회사였습니다. 저는 이전에 회계와 재무 업무를 담당한 이력이 있는데요. 클루커스에서는 제 개인적으로 총무 분야도 배울 수 있을 거란 기대와 클루커스의 일원으로 기여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가 됩니다. 사무실이 아직은 넓게 느껴지는데, 여러 인재들로 채워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 클루커스의 부산 캠퍼스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영기: 제가 면접 보러 오기 전에도 방문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아마존 웹서비스 데이터 센터가 구축돼 있어서 와봤던 적이 있습니다. 클라우드 MSP인 클루커스가 들어오면서 클라우드 쪽으로 많은 고객 수요가 생겼다는 것 느꼈고, 부산에서도 클라우드 산업이 안착할 계기가 클루커스에 의해서 마련되지 않을까 기대감이 있습니다. 첫인상은 뷰가 너무 멋진 곳에서 일하게 돼서 감회가 새롭고 설렜답니다.
이슬: 일단 처음 면접 볼 때부터 들었던 생각은 사무실이 정말 넓고 깨끗해서 좋다는 인상을 받았고요. 제가 근무했던 곳 중에서 이렇게 환경이 잘 갖춰져 있는 곳이 처음이고. 근로자에게 이렇게 좋은 복지와 환경이 갖춰져 있는 곳에서 일하는 것은 최적의 조건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이곳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인상이었습니다.
도담: 면접 보러 왔을 때 사무실에 와서 클루커스의 시그니처 색인 보라색이 있어서 클루커스만의 개성이 느껴져서 좋았고. 사무실도 쾌적하고 넓고. 업무 집중도가 올라가서 저도 일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Q. 클루커스에서 펼쳐 나갈 꿈에 대한 계획이나 앞으로의 포부 한마디?
영기: 저의 목표는 Azure, AWS, GCP 등 클라우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습득한 이론과 앞으로 쌓을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이를 고객사에 컨설팅할 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컨설턴트의 역량을 키우는 것이 저의 장기적인 비전이라고 할 수 있죠. 클라우드 기술 스택을 내부 역량으로 다져 나가면서 자기 개발도 열심히 할 계획입니다.
이슬: 클루커스의 부산 캠퍼스가 개소한 이래로 저희가 스타트 멤버이기 때문에 입지를 다져 나가는 것이 첫번째 목표구요. 부산 안에서 뿐만 아니라 할 수 있는 한에서 최대치로 클루커스를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저는 마케터로써 가진 역량을 키우고 넓혀서 클루커스의 슈퍼루키가 되고 싶은 욕심도 있답니다. 문과인 제가 IT기업으로의 이직 자체가 새로운 시도라서 제가 하는 도전이 의미 있고 뜻깊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어요. 제가 성장하면서 클루커스에도 그만큼 큰 힘이 되겠다는 목표가 있습니다!
도담: 저는 대표님께서 영어가 제일 중요하다 하셔서 좀 더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이슬님과 같이 슈퍼루키가 되는 게 꿈이라서 같이 협력하면서 커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이제 사무실이 북적북적할 정도로 많은 인재 분으로 채워지는 것이 제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