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와 같은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요즈음입니다. 생성형 AI란 단어, 사진, 음악 등 방대한 양의 콘텐츠를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존 데이터를 이해하거나 분석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해내는 인공지능 기술을 뜻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Microsoft가 챗GPT와 같은 생성 AI기술을 도입하여 새롭게 선보인 다이나믹스365 코파일럿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정식 출시 전에 해당 기술의 장점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업무 자동화의 필요성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근 비즈니스 트렌드 설문 조사에 따르면, 90%의 직원들은 업무에서 반복적인 작업을 줄이는 데 AI를 사용하고 싶어합니다.
반복작업을 줄이기 위해 AI사용 희망 90%
기업은 다이나믹스365 코파일럿을 통해 직원들에게 영업, 서비스, 마케팅, 운영, 공급망 관리 직무 각각에 최적화된 AI 도구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AI 기능을 활용하면 누구나 업무 중에 번거로운 작업에 들이는 시간을 줄이고 가장 중요한 일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습니다.
고객 관계 관리(CRM)이나 기업 자원 관리(ERP) 시스템에서는 사실 수동 데이터 입력, 콘텐츠 생성 및 메모 작성 등 부담스러운 작업이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다이나믹스 365 코파일럿은 최근 진일보한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이처럼 번거로운 작업을 자동화함으로써 직원이 각자의 창의성을 십분 발휘할 수 있게 합니다. 다이나믹스 365 코파일럿을 통해 CRM과 ERP를 비즈니스 사용자에 최적화함으로써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서 혁신에 속도를 내고 더 우수한 비즈니스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다이나믹스 365 코파일럿을 통한 업무 자동화
■ 세일즈에서의 활용법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영업팀은 일과 시간 중 최대 66%를 이메일을 확인하고 답장하는 데 보내고 있습니다. ‘다이나믹스365 세일즈’와 ‘비바 세일즈’의 코파일럿 기능을 활용하면 영업팀이 사무 작업에서 사용하는 이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습니다. AI가 아웃룩에서 고객에게 보낼 이메일 답장 작성을 도울 뿐만 아니라 팀즈 미팅에 대한 이메일 요약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 미팅 요약에서는 영업팀의 CRM에 있는 제품 및 가격 정보는 물론 녹화된 팀즈 통화로부터 얻은 인사이트까지 활용합니다. 이러한 기능으로 영업팀이 고객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비즈니스 측면에서 매우 유리합니다.
■ 마케팅팀에서의 활용법
마케팅팀은 ‘다이나믹스 365 커스터머 인사이트(Dynamics 365 Customer Insights)’ 및 ‘다이나믹스 365 마케팅(Dynamics 365 Marketing)’의 코파일럿 기능을 통해 데이터 탐색, 대상 세분화 및 콘텐츠 작성에서 작업 흐름을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
‘다이나믹스 365 커스터머 인사이트’의 코파일럿 기능을 사용하여 자연어로 고객 데이터 플랫폼과 대화함으로써 고도로 개인화되고 효과적인 고객 세그먼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는 고려하지 않았던 새로운 세그먼트에 관한 제안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새로운 기능은 복잡한 계산을 처리하면서 특정 프로필에 부합하는 고객을 찾아내 매칭합니다.
‘다이나믹스 365 마케팅’의 코파일럿 및 해당 쿼리 지원 기능을 사용하면 고객 세그먼트를 마케팅의 언어로 기술하면서 타깃 세그먼트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케터는 간단한 요청을 기반으로 참신한 이메일 캠페인 콘텐츠의 아이디어도 쉽게 얻을 수도 있습니다. 코파일럿은 마케터가 입력한 핵심 주제, 해당 조직의 기존 마케팅 이메일, 그리고 다양한 인터넷 소스를 토대로 더 유익하고 적합한 아이디어를 제안합니다.
■ 고객 지원팀에서의 활용법
고객 지원팀은 ‘다이나믹스 365 커스터머 서비스’의 코파일럿 기능으로 차원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다이나믹스 365’ 코파일럿은 지식 베이스와 케이스 기록을 토대로 대화형 채팅 경험을 제공하며, 채팅 및 이메일로 접수된 문의에 대해 상황에 적합한 답변의 초안을 작성합니다. 이처럼 AI가 뒷받침하는 전문 지식을 언제든 활용하면서 각종 문의에 답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고객 지원팀은 파워 버추얼 에이전트(Power Virtual Agents)의 대화 부스터 기능으로 가상 에이전트를 수분 내로 손쉽게 빌드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애저 오픈AI 서비스(Azure OpenAI Service)와 빙(Bing)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선택한 회사 웹사이트 및 내부 지식 베이스로부터 답을 찾아 제공합니다.
■ 온라인 커머스에서의 활용법
‘다이나믹스 365 비즈니스 센트럴(Dynamics 365 Business Central)’에서 코파일럿 기능을 사용하면 제품의 색상, 재질, 크기 등과 같은 속성을 활용하여 소비자에게 어필할 만한 온라인 스토어용 제품 설명을 수초 내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제품 설명의 어조, 형식, 길이까지 선택할 수 있어 더 효과적인 맞춤화가 가능합니다. 쇼피파이(Shopify)를 사용하는 비즈니스 센트럴 고객은 클릭 몇 번으로 해당 제품과 설명을 쇼피파이 스토어에 손쉽게 게시할 수 있습니다.
■ 공급망 관리 시의 활용법
마이크로소프트 공급망 센터(Microsoft Supply Chain Center)의 코파일럿 기능은 ‘다이나믹스 365 공급망 매니지먼트(Dynamics 365 Supply Chain Management)’의 고객이라면 이용할 수 있으며, 주요 공급망 프로세스에 영향을 미칠 만한 날씨, 재정, 지역 관련 이슈 등의 외부 문제를 미리 탐지하여 표시합니다. 그러면 예측형 인사이트 기술이 각종 재질, 재고, 배송업체, 유통망 등을 포괄하여 조사하면서 영향을 받을 주문을 찾아냅니다. 이러한 정보를 토대로 공급망 계획팀은 다이나믹스 365 코파일럿에서 자동으로 작성되는 이메일 초안을 활용하여 해당 파트너에게 알림으로써 만일의 공급망 사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Dyanmics 365 Copilot이 정식 출시되면 가장 먼저 소식을 받아보세요!
클루커스는 Dynamics 365과 Power Platform을 활용한 CRM 컨설팅에 강력한 전문인력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고객이 다이나믹스 365 코파일럿을 통해 CRM과 ERP를 사용자에 최적화하고 비즈니스를 빠르게 혁신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원문보기 : Micro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