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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규모 인공지능 하이퍼클로바로 업무 효율성 200% 이끌어 내기

백화점업계 최초로 AI 시스템을 도입해

카피라이팅 업무 효율성을 200% 이끌어낸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업계 최초 하이퍼클로바(HyperCLOVA) 기반 AI 카피라이팅 시스템 ‘루이스’를 구축했고, 카피, 판촉 행사 소개문 등 마케팅 문구를 쓸 때 적극적으로 활용한 결과 업무 효율성을 200% 이끌어 냈습니다.

루이스는 네이버클라우드의 초대규모 AI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가 접목된 노코드 개발 도구 클로바 스튜디오를 통해 현대IT&E가 자체적으로 개발했으며 2023년 3월에 현대백화점에 적용되었습니다.

한국어를 가장 자연스럽게 나타내는 초대규모 AI 언어모델

번역 말투가 아닌 정말 카피라이터가 광고 문구를 쓰듯이 제공해 줄 수 있는 초대규모 AI가 필요했기 때문에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HyperCLOVA) 모델을 이용했습니다. 한국어를 잘 이해하고,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제공하는 학습 모델이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Open AI의 GPT-3 대비 6,500배 많은 한국어 데이터를 학습해 가장 자연스럽게 한국어 문장 및 문맥을 이해하고 생성할 수 있습니다.

섬세한 작문작업이 가능

AI의 카피라고 해서 딱딱하지 않습니다. 사람처럼 문장 및 문맥을 이해하고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타겟 연령대에 맞는 감성적이고 창의적인 작문작업이 가능합니다.

루이스는 문학 작품을 사랑하고 마케팅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20대 청년을 콘셉트로 개발되었으며 현대백화점이 최근 3년간 사용한 광고 카피, 판촉행사에서 쓴 문구 등에서 고객 호응을 얻었던 데이터 1만여건을 집중적으로 학습시킨 결과 10초 만에 광고 카피와 판촉행사 소개문 등 마케팅 문구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카피라이팅 업무 시간이 평균 2주에서 3시간으로 감소

루이스를 개발한 배경 역시 카피라이팅 업무를 효율화 하려는 의도였습니다. 기존의 광고 문안 작성 업무는 기획의도 전달, 외부 카피라이터와의 소통 등을 포함하여 통상 2주 정도 걸렸지만 ‘루이스’ 활용 이후 약 2주에서 3시간으로 줄어들어 업무효율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AI 카피라이팅을 도입해 해당 업에 들이는 시간을 줄이고, 직원들이 보다 창의적인 업무에 몰두하는 효과와 더불어 메시지를 더욱 일관되게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향후 배너 광고와 상품 소개 페이지 등 마케팅 문구 생성에 최적화된 e커머스(전자상거래) 버전을 추가 개발해 그룹 계열사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초대규모 AI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와 AI기술이 접목된 노코드 AI 개발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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