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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들에 의한, 개발자들을 위한 축제, ‘Microsoft AI Tour in Seoul’ 개최!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이달 30일 Microsoft AI Tour in Seoul을 개최합니다. ‘Microsoft AI Tour in Seoul’은 개발자들과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하는 AI에 관한 컨퍼런스로, Azure 및 Copilot을 활용한 AI 기술에 대한 소개와 체험 세션으로 구성됩니다. 본 행사는 지난해 미국 뉴욕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 14개 도시를 돌아다니며 성황리에 진행된 Microsoft AI Tour의 일환으로, 한국에서는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됩니다.

Microsoft AI Tour는 개발자 및 엔지니어들 뿐만 아니라 AI 기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행사는 Microsoft Azure 및 Microsoft Copilot을 활용한 다양한 AI 기술 및 기능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엔비디아와 같은 공식 파트너사와 함께 AI 기술 콘텐츠와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키노트 세션: 개발자를 위한 차세대 AI 혁신의 핵심

주목할 만한 키노트 세션 중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 조원우와 Microsoft 개발자 커뮤니티 부사장인 스콧 한셀만이 주제로 하는 ‘개발자를 위한 차세대 AI’가 있습니다. 이 세션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및 코파일럿을 활용하여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법과 혁신적인 AI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될 것입니다.

브레이크 아웃 세션: 최신 AI 기술과 노하우 소개

또한 브레이크 아웃 세션에서는 최신 AI 기술 및 기능들이 소개되며, 생성형 AI의 새로운 기능부터 Microsoft Fabric를 활용한 AI 앱 빌드, Microsoft 365 코파일럿의 확장, 그리고 GPT 및 비전 AI를 활용한 멀티모달 대화형 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것입니다.

워크샵 세션: AI 실습을 통한 실전 기술 향상

워크샵 세션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스튜디오(Microsoft Copilot Studio)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코파일럿을 만들고, 마이크로소프트 패브릭을 사용하여 데이터 및 머신러닝을 위한 AI 솔루션을 구현하는 등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들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커넥션 허브: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한 기술적 지원

마지막으로, 커넥션 허브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및 엔지니어링 전문가와의 대면 상담 기회를 통해 프로젝트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고, 네트워킹 리셉션에서는 발표자, 업계 리더, 개발자들이 모여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될 것입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AI 오디세이(AI Odyssey)’ 이니셔티브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의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국내에서는 최대 1만 명의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해당 이니셔티브를 통해 AI 분야에서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는 Asia AI Odyssey 코리아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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