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에 Dynamics 365 도입을 늦추지 말아야 할 3가지 이유

이제 ‘기술 환경의 변화’는 클라우드를 논할 때 흔히 사용하는 비유가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운영 중단과 발전의 맥락을 파악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 알고 있듯이, 이 ‘변화’는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비즈니스를 구축해 올린 온프레미스 솔루션과 인프라는 한때 최첨단이었겠지만, 지금은 날이 지날수록 적응력과 유용성, 안전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유연성, 확장성, 그리고 접근성이 지금만큼 중요한 때가 없었습니다.특히 조직과 솔루션, 프로세스 등을 테스트하기 위해 새로운 이슈가 생길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클라우드로의 이동은 비즈니스 우선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여느 대형 프로젝트가 그렇듯, 하루아침에 끝나지 않습니다.계획을 수립하고,
조직을 준비시키고, 체계적인 스텝을 밟아 나가야 합니다.

Microsoft Dynamics 365 Power of the Cloud와 그 장점을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봅시다.
온프레미스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혹은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이 미래의 요구와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여러분의 조직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사고와 오해에 도전해 봐야 합니다. 더 이상 과거에 사로잡혀 있지 마십시오.

1. 적당히 좋아서는 안 된다.

비즈니스 리더들이 첫번째로, 그리고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우리는 잘 돌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Dynamics AX 또는 온프레미스 ERP 솔루션을 활용중인, 파이낸스 혹은 오퍼레이션 분야에 있는 고객들에게는 사실일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것으로 변화 또는 적용하자는 아이디어는 이 ‘적당하면 된다’라는 반응을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적당하면 된다’는 마인드는 곧 안주하는 것과 다름없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친숙한 것을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비즈니스에서, 안주하는 것은 혁신과 성장의 종말입니다. 몇몇 리더들은 그들의 온프레미스 솔루션이 작업을 잘 완수했다고 주장하겠지만,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경쟁이라는 것은 갈수록 뚜렷한 사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Dynamics 365 고객들은 데이터 통합, 차원이 다른 기능, 그리고 고급 머신러닝 및 예측 분석 기능을 활용하여 기존 프로세스를 실시간으로 최적화하고, 온프레미스 경쟁업체를 능가하고, 동종업계를 초월하며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2. 당신의 니즈는 그리 특별하지 않다.

마이그레이션의 또다른 방해물은 여러분 조직의 니즈가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 의견은 특정하게 선별된 비즈니스 니즈에 따라 수년에 걸쳐 고도로 커스터마이즈된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 온프레미스 조직들 사이에서는 흔한 것입니다.

마이그레이션을 통해 조직은 번거로운 과정, 예를 들면 커스터마이징과 기본 비용, 인프라 및 프로세스 등을 제외할 수 있습니다. 고객이 주로 “독특한” 상황이라고 보는 것은 사실 주어진 IT 환경에서의 전문화된 니즈라기보다는, 클라우드가 전유물이라는 인식과 클라우드에서 무엇이 가능한지에 대한 제한적 이해에 대한 것입니다.

더 나아가, Microsoft는 우리의 클라우드 솔루션을 향상시키기 위해, 또 현대의 비즈니스 요구에 맞추어 민첩성과 순응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로의 이전은 작은 결정이 아닙니다. 기획과 자원을 필요로 하는 거대한 기술 프로젝트입니다. 커스터마이징은 복잡성을 가중시키지만, 이러한 과정으로 인해 클라우드로의 전환이 방해받지는 않습니다. 즉시 사용 가능한 기능, 로우코드와 노코드, 코드 확장, 그리고 ISV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기존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Dynamics 365는 고객이 그들의 조직을 실시간 통합 데이터로 관리할 수 있도록 고객 비즈니스의 성장을 위해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합니다.

3. 사일로는 안전이나 규정준수를 보장해주지 않는다

데이터 보존은 거의 모든 조직들이 신경 쓰는 포인트입니다. 귀사 IT 인프라와 프로세스 내의 취약점은 곧 시스템이 외부적 위협과 불법 이용에 피해를 받기 쉽도록 만듭니다. 미디어의 언급으로 인해, 많은 조직들은 클라우드가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침투할 수 없는 솔루션’이라는 것은 대부분의 공격이 조직 외부에서 발생한다는 잘못된 인식에 의해 생겨난 일종의 신화입니다. 전통적인 온프레미스 데이터 솔루션들이 많은 비즈니스 IT 운영체계에서 튼튼한 주춧돌 역할을 한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런 방화벽적 사고는 한동안 일반적인 통념이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은 아닙니다. 위협은 계속해서 모습을 바꾸고 있습니다. 온프레미스 솔루션들은 기존 정책, 기술, 소프트웨어(최신일 수도 아닐 수도 있음)에 의존하며, IT 담당자가 최신 보안 프로세스 및 프로토콜을 유지해야 합니다.

최신 클라우드에 기반한 솔루션을 통해, 고객은 제로-트러스트 보안 프레임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됩니다. 제로-트러스트는 잠재적 위협이 이미 “문을 부수고 들어왔다”고 가정합니다. Microsoft는 위험과 위협을 최소화하기 위한 자격과 인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에는 고객의 시스템을 확인하고 업데이트하여 백업을 생성하고, 현재 조건에 맞게 조정하도록 설계된 수백만 개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반면, 온프레미스는 IT 담당자가 개별적으로 이러한 작업을 수행해야 합니다. 사이버 공격의 정교성, 속도, 적응력, 그리고 조직화에 맞선다고 했을 때, 어떠한 기업도 클라우드가 아닌 사일로 환경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Microsoft 클라우드 솔루션은 현지화된 규정 준수, 보안 및 거버넌스 업데이트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조직의 효율성과 비용 절감 효과가 향상되므로, 팀과 IT 담당자가 성장을 위해 다른 프로젝트와 전략적 우선 순위에 집중할 수 있도록 MS가 “보안”이라는 짐을 책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