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stream Renewable Power는 330명이 넘는 직원을 보유한 재생 에너지 회사입니다. 2008년에 설립된 이래로 6GW 이상의 풍력 및 태양열 자산을 공급했으며 세계 최대의 해상 풍력 발전 단지를 개발했습니다. 회사는 2023년 재무 마감까지 5.5GW의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를 추가로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는 3년 이내에 아일랜드 크기의 국가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전력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과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회사는 5개 대륙에서 120개 이상의 풍력 및 태양열 프로젝트를 관리합니다. 이를 위해 Mainstream은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므로 동료들이 전세계 여러 시간대와 지역에 걸쳐 소통이 가능하고 연결되어 있는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화상 및 음성 회의는 기업의 운영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에 Mainstream은 회사의 회의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했습니다.
Microsoft 기술을 오랫동안 사용해 온 이 회사는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Microsoft Teams라는 하나의 플랫폼 내에 결합하고자 했습니다. Mainstream의 경우 이를 진행하면 직원들이 SharePoint Online, Power BI, Dynamics 365, Microsoft Project, Microsoft Planner 등의 정보를 한 군데에서 확인할 수 있었고, 또 Teams Phone이라는 기능을 활용하는 데에도 관심이 있었기에 프로젝트를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미 Microsoft 클라우드 기술 스택에 완전히 투자했습니다. Microsoft Teams를 통해 모든 개별 Microsoft 기술의 리소스를 통합하고 직원을 위한 보다 생산적인 작업 공간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보았습니다.”
Mark Kane: 정보 솔루션 글로벌 책임자Mainstream Renewable Power Ltd
Skype에서 Teams로의 원활한 전환
Mainstream은 먼저 직원들이 기존에 사용하던 Skype와 Teams를 병행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비즈니스용 Skype와 Teams를 함께 실행할 수 있도록 아일랜드 모드에서 Teams 배포를 시작했습니다. 아일랜드 모드에서 각 클라이언트 응용 프로그램은 개별적으로 작동합니다. 비즈니스용 Skype는 비즈니스용 Skype와 통신하고 Teams는 Teams와 통신합니다.
“아일랜드 모드는 사람들이 비즈니스용 Skype와 Teams를 직접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통화 품질과 유용성 면에서 Teams가 얼마나 더 나은 성과를 거두었는지 확인하였고 전환하는 데 문제가 없었습니다.”라고 Mainstream Renewable Power의 IS 운영 책임자인 Robbie Kennedy가 말했습니다.
경영진과 리더는 직원들이 새로운 솔루션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도왔고 사람들이 비즈니스용 Skype 대신 Teams에서 회의를 조직하도록 권장했습니다. 결국 이 간단한 전략이 새로운 솔루션으로의 전환에 필요한 전부였습니다.
Kane이 말했듯이 “일부 직원이 Teams 모임을 사용하기 시작하자 통화의 질을 경험한 다른 직원들도 이를 따라하기 시작했습니다.” 더 많은 Teams 모임은 더 많은 Teams 공동 작업으로 이어졌고 곧 모두가 Teams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비즈니스용 Skype Online의 사용량이 감소하고 Teams 활동이 증가했습니다.”
몇 달 후 Mainstream은 팀 전용 모드로 전환했습니다. 회사는 전 세계 직원을 위해 단 몇 시간 만에 전환을 완료했습니다. Kennedy는 “아일랜드 모드(Island Mode)에서 팀 전용 모드(Teams Only)로의 마이그레이션은 그저 완벽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런 다음 회사 전반에 걸쳐 증가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Teams Phone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사무실 전화를 대체하는 Teams Phone
케인은 “말 그대로 책상 공간이 부족했습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지역 사무소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직원들이 현장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회사는 ‘핫데스킹’ 또는 책상 공유를 도입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직원들에게 사무실 전화 대체를 위한 스마트폰을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특히 국제 전화의 경우 기존 비즈니스 번호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컸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을 이들은 Teams Phone에서 찾았습니다. 직원들은 랩톱이나 다른 모바일 장치에서 비즈니스 번호를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Teams 커뮤니케이션과 동일한 플랫폼을 통해 이러한 통화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Mainstream은 Microsoft 365 E5 라이선스를 통해 직원들에게 Teams Phone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Teams Phone의 배포는 아일랜드 더블린에 있는 회사 본사를 시작으로 두 단계로 진행되었습니다. 직원은 이미 비즈니스용 Skype Online에서 Microsoft 통화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기존 전화 번호는 단순히 Teams로 포팅되었습니다. 그런 다음 세 개의 다른 지역 사무소도 동일한 접근 방식을 취했습니다.
Mainstream은 기존 Polycom 시스템도 글로벌 네트워크의 15개 회의실에서 Teams를 실행하는 Poly Trios로 교체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를 위한 회의가 간소화되었습니다.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직원들은 Outlook에서 회의실을 예약하고 Poly의 ‘참가’ 버튼을 터치하여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이보다 더 쉬울 수는 없습니다.”라고 Kane은 말합니다.
직원들의 전환을 돕기 위해 회사는 일시적으로 탁상 전화기를 발신 통화에 활성 상태로 유지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직원들은 잘 적응했고 몇 주 만에 전화기는 폐기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새로운 설정에 만족했고 숫자가 그것을 증명했습니다.
배포 직후에 실시한 전사적 설문 조사에서 Teams는 통화, 채팅, 화면 공유 및 오디오 회의에서 5점 만점에 4.37점, Teams 룸에서는 4.8점을 받았습니다. 케인은 “특히 안목이 뛰어난 동료들에게서 얻은 뛰어난 점수입니다.”라고 말합니다. 그 점수는 이후 설문조사에서 훨씬 더 높아져 Teams는 5점 만점에 4.65점까지 올라갔습니다.
